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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요플레

우리플렝이4개월됐어요~(먼치킨 나폴레옹 숏레그)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인사드리는 체리요플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플레가 드디어!!

10.6일로 태어난지 4개월이 되었어요~

뭔가 이렇게 성장해나가는 걸 옆에서 보고있으면

왜 이렇게 마음이 뿌듯한지 모르겠어요.

엄마마음이 이런가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좀 지난사진들을 포스팅하다보니깐

기억해야되는 부분도 많고 .....

점점 쓰기 귀찮아지는게 없잖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플랭이 최근 사진으로 앞으로는 포스팅하면서

드문드문 과거사진 풀어줄 예정이에용!

히히히히히

 

 

자~ 그럼 go!!!!!!!

 

 

 

 

 

 

 

 

 

사막여우st

우리 플레 어느새 이렇게 컸어요!!!!!!!!!

근데 걸어다니면 다리가 짧아서 아장아장

왜이렇게 아기같은지

ㅠㅠㅠㅠㅠ 

 

 

 

 

 

수상한 카메라들고서 찍는 엄마피해서 숨어서 지켜보기.

ㅋㅋㅋㅋㅋ 제가 DSLR 카메라가 있는데

플레 찍을 때는 그걸 까먹고 항상 핸드폰으로 찍은거에요

그래서 이번엔 한번 찍어봤는데..

이게 왠걸?

역시 DSLR.

 

좀 더 어렸을 때 이걸로 찍어주지 못한게 한스럽더라구요

진짜 플레 분위기 작렬!!!!!!!

 

 

 

 

 

뙇.

흔들렸지만 너무 기엽죠?

 

 

 

 

 

 

다만 이렇게 흔들리는 사진이 많이 찍힌다는 게 함정.

 

 

 

 

 

 

 

 

그렇지만 이렇게 잘 나온 결과물을 찍으면

흔들리는 사진이 아무리 많아도 다 괜찮은 겁니다.

 

 

 

 

 

 

플레 대두샷 좀 찍어주려고 했는데

이렇게 들이대주시는....

너무왔다 플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마 이거 나도 만져볼래! 줘봐~

하는 우리 플렝이.

아구 이쁜 내시끼~♥

 

 

 

 

 

 

그래도 안 주자 카메라 어택.......

(비싼 카메라다..요플레....)

 

 

 

 

 

그런 눈으로 쳐다봐도

안되는 건 안돼!

 

 

 

 

 

 삐져서

저러고 앉아있더라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툭툭쳐도

안 쳐다보더라는...

 

 

 

 

 

 

 

다른 곳으로 자리를 옮겼는데도

계속 이상한거 들고 다니면서 찍으니깐

저러고 쳐다보네요...

할아버지같이ㅋㅋㅋㅋㅋㅋㅋ

 

(저 위에서 뭐 좀 할게있어서 어지럽히고

플레랑 사진찍느라고 못 치웠다는...

곧 치울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휙- 싫어!!!"

 

 

 

 

"으즈므니...그만찌그라고해쓸텐데요?"

 

 

 

 

 

 

..... 

.....

후덜덜덜 저노무자식이 좀 컸다고 저러고 쳐다보더라는

흑흑흑흑

 

 

 

 

 

 

그의 돌아서는 모습을

나는 하염없이 바라보기만 해야합니다.

하염없이..

아아아아아아-

 

 

 

 

플레가 너무 마른 것 같아서 자율급식하지만 밥도 많이 주고,

간식도 자주자주 주는 편이였는데요~

그게 살로 안가고 다 몸으로 자라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플레가 갑자기 확확-크더라는.

데려온지 일주일됐을 때

병원가서 몸무게 쟀더니 0.5kg밖에 안 됐던 쪼꼬미였는데

무슨 공룡도 이런 공룡이 완전 티라노사우루스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

놀자고 막 걸어가면 뒤에서 파닥파닥 뛰면서 쫓아오고,

자려고 누우면 더 놀자고 손 깨물고.....

그래서 저한테 혼나고 잠든다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게 또 너무 귀엽다는게 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