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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아메리카노'POP ICE 아메리카노' 폭풍 드링킹 중이에요!! 오늘 하루도 잘 보내고 있으신가요? 오늘 점심으로 나름 맛집으로 유명한 잔치국수를 얻어먹고, 할 일이 없어서 편의점 커피한잔에 과자로 간식까지 먹으면서 살 찌는 소리를 들으며 앉아있어요 제가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는 컵이에요!!! 애기들이 쓰는 컵같은데, 제가 제 돈주고 사서 열심히 쓰고있어요~ 귀엽죠?????? 아! 물론 컵이 귀엽죠?란 뜻이지 절대로, "저런 컵을 쓰는 제가 너무너무 귀엽죠??? 그쵸?" 는 아니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히히 조그만한 것같은데 은근히 내용물이 많이 들어가는 컵이라 제가 애용하구 있어요. 조금 마시는 것처럼 보이지만 많이 마시고싶을때 이 컵을 찾아서 마시는 편이에요ㅋㅋㅋ 저는 카페에서 파는 아메리카노는 시럽을 넣든, 설탕을 넣든 쓰다는 느낌이 강하게 입에 남아서.. 더보기
[2013.1.1] 새해 첫 석양을 DSLR로 집 배란다에서 찰칵! 집 주방 옆 창문에서 첫 일출을 못 봐서... 일몰이라도 찍어보자는 마음으로 재작년에 일본에서 비싸게 주고 산 니콘 D5100들고 급하게 방충망열고 찍었네요 음하하하하하 하도 안 써서 먼지 쌓여 있던 내 DSLR이 이런 사진을 찍어주다닝 감동감동 먹고 앞으로 모든 사진은 너로 찍어줄게!!!!! 이렇게만 내 얼굴도 찍어다오~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사진 찍고 반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사진 찍기 전 상태의 먼지 묵힌 상태로 돌아가있네요. DSLR 다른 건 다 좋은데 무거워서 들고다니기도 힘들고, 비싸니깐 함부로 못 들고 다니겠구.. 그렇더라구요. 요즘 핸드폰으로도 잘 찍히고 하니깐 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지만 풍경사진은 역시 DSLR 인듯!! 이번 추석 때 일몰이랑 밤하늘 한번 찍어주면서.. 더보기
내시끼, 우리플레 처음 만난 날♥ (먼치킨/먼치킨나폴레옹/고양이분양/요플레/냐옹이) 2013.07.26 7월 26일, 내시끼 플레를 처음 만나서 집으로 데려온 날!!!! 고양이를 사실 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요. 칼눈에 밤에 빛나는 눈, 거기다가 날카로운 발톱..... 좋아하지 않았다보다 무서웠다는 말이 가장 맞을 것같아요. 고양이보단 강아지를 좋아하는 편이였고 어렸을 때 강아지를 오래 키운 적이 있어서 강아지를 키우면 키웠지 고양이를 키우겠다는 건 생각도 없었거든요~ 그런 제가!!!!!! 플레를 데려오게 된 계기는 사실 전 '슈렉'을 굉장히 좋아라 했었어요 (부끄) 거기서 나오는 얘!!! 저 크고 동그란 눈과, 몽실몽실해 보이는 앞발... 그리고 뽈록뽈록한 배 뭐지 이 귀여운데 아련한건? ...아.... 고양이가 이렇게 귀여웠나?? 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너무 귀엽자나!!! 렌즈꼈니.... 더보기
공감되는 "고양이" 명언들 공감되는 "고양이" 명언들 1.한 마리의 고양이는 또 하나를 데려오고 싶게 만든다. -헤밍웨이 2.여자들, 시인들, 그리고 특히 미술하는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한다. 섬세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만이 고양이들의 예민한 신경계통을 이해할 수 있다. -헬렌 M.윈슬로우 3.사람들은 처음 만나는 사람을 만났을 때 서로가 고양이를 키운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 갑자기 긴장을 풀게된다. 그리고 서로 고양이에 대한 일화를 쏟아내기 시작한다. -샬롯 그레이 4.고양이는 세상 모두가 자기를 사랑해주길 원하지 않는다. 다만 자기가 선택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해주길 바랄 뿐이다. -헬렌 톰슨 5.졸고있는 작은 고양이의 모습을 보는 것은 더할 나위 없는 행복이다. -샹플뢰리 6.나는 인간의 권리만큼 동물의 권리도 소중하게 생각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