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체리요플레에요
플레가 저희 집에 첫 날부터 적응따윈 완벽하게 해 버렸던 녀석이지만,그래도 제 방에서만 뛰어다니지거실이나 다른 방에서는 구경만 살랑살랑 걸어다녔지놀거나하진 않고 쇼파 밑으로 들어갔는데!!!이젠 거실이랑 다른 방도 익숙해 졌는지
요렇게 쇼파 밑이 아닌 거실에 혼자 앉아있더라능...
제가 있어야만 제 주위에 앉아있는 편이지
엄마나 누가 있으면 얼른 쇼파 밑으로 들어갔던 우리 플렝이~
요렇게 밖에서 앉아있으면서
신났는지 헤드뱅잉도 해주면서
ROCK 스피릿을 키워가더라구요.
이 사진 엄청 귀엽져???
안 귀여우신가요?...
뭐가 귀여운지 모르시겠나요??
바로!!!!!
요 발 좀 보시라능ㅋㅋㅋㅋㅋㅋㅋ
뒷발을 쫙 뻗고 앉아 있는 거에요!!!!
발바닥 보이게~
아구 내시끼 이런거 볼 때마다 깨물어주고 싶을정도로 너무 귀여우어요♥
그리고 3일 뒤,
우리 플레 드디어 거실 서 잠이 드셨습니다.
또 다시 청학동 고양이로
처음 오신 곳에서 잠을 주무신다고
또 저렇게 두 손을 곱게 포개고 주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여워 어케
뽀뽀를 부르는 저 부농귀, 부농코, 부농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플레의 부농부농함은 사랑이에요!!!!!!
♥딸기요플레가튼녀석♥
따뜻한 햇살 받으면서 곤히 잠든 우리 플렝이.
감말랭이도아닌 요플렝이.
두발 조신하게 포개고 주무시는 청학동 고양이.
오래오래 엄마랑 (누나랑) 살자 우쭈쭈쭈쭈!
내시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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